자고 일어나도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는다. 배도 너무 고팠다.
하지만 아까 프로틴 바를 다 먹어버렸는데...
할 수 없이 술배를 채우기로 했다.
혼술이지만 심심하니까 4잔 따라야지
망할 놈의 감옥, 맨 정신으로 탈출은 무리인 듯싶다... 크~
[내게는 모든 과즙이 다 똑같은 것 같아요]
안주가 없으니 술맛도 별로네...
[당분의 힘
- 달콤한 맛과 함께라면 모든 일이 평소보다 더욱 즐겁고 재미있을 겁니다!]
야! 이 변태 외계인 씨끼야! 문 여러~~!! 믄을 욜른므리야~~~~~~~~~~!!!!!
[앨리스는 방금 숨겨진 문을 발견했습니다!]
얼레리요? 벽에 금이 갔네? 내가 문을 부순 건가? 딸꾹!
보라색? 보라색 방은 보물방!
이히히~ 보물이다!!!
어? 너 모야? 변태 외계인이냐?!
에라이 끄져~!! 휙~!!
야! 꼬맹이! 너 가서 엄마 모셔와! 여기 대빵 나오라 그래!!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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