옷을 대충 말린 뒤에 2번 문으로 들어갔다.
오! 이번엔 노란 ㅂ...
으갸갸갸갹!!!!
죽겠어요 222
기분전환 삼아 이끼가 잔뜩 낀 우물에 들어갔다.
색깔은 더럽지만 이끼의 마법인지 또 헤어스타일과 옷이 원래대로 돌아왔다.
2 번문 선택
어.. 빨강이면 해골방? 아니 주황인가? 그럼...
꺄아아아아아!!!!!!!!!!!!!
...아아아.... 아... 안 뜨겁네?
이끼 우물의 마법으로 몸에 불이 안 붙었다. 오예~
이대로 출구까지 쭉쭉 가즈아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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