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것은 계획대로... +ㅂ+

 

근데, 노숙자씨는 어디 있지?

 

 

 

 

드레곤 슬레이어 숙자!!

 

가방에 게임기를 그냥 놔뒀더니 툭하면 게임 삼매경~~

결국 게임기는 팔아버리고 결혼식 고고싱~;;;;

 

 

뷔페를 일찍 차려놨더니 보라는 결혼식은 안 보고 먹기만 하는 무관심한 부모님들;;

 

자, 다 같이 기원합시다~♪

 

 

 

 

"결혼식도 했으니까 이제 집에 들어와"

"엄마~~!!! "

 

포기를 모르는 엄마;;;

 

 

 

 

응?, 부모님만 불렀는데 무슨 소리??

 

 

 

다음날 신문기사를 보고 깜짝 놀란 홀리양.

 

 

 

이런 뻥쟁이들~!!!

 

 

그렇게 계획대로 결혼식을 마친 뒤,

홀리양이 이사 오면서 가져온 2만 시몰레온과 쓰레기통에서 주운 게임기를 판돈으로 뭘 할까 고심하던 중...

 

 

 

 

슈퍼를 샀다....

 

 

 

숙자도 이제 어엿한 슈퍼 쎄오~(CEO)

 

 

그나저나 프레시 딜라이트는 피자 이름인데...

흠... 좋아하는 맛이긴 한데 뭔가 다른 이름이 필요해

 

 

 

 

숙자 슈퍼로 오세요~~~!!

 

- 1부 끝 

다음 편부 턴 노숙자씨의 "좌충우돌 도굴 모험"이 시작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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