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즈4 플레이일지- 부남자 성공기 5
아침으로 회귀한 제이미 ㅠㅠ
살기 위해 요리를 시작합니다.
대형 양푼이에 일주일치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합니다.
굶어죽는 것은 모오 야메룽다!! 더이상은 네이버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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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은 뭔가 아침부터 재수가 없습니다.
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는데 똑 부러지는 샤워기;;;
돈이 없는 제이미는 직접 수리하기로 합니다.
수리 그까이꺼 대충 서너 번 두드려주면,
도오시떼 곤나 꼬라지니 낫탄다요~~!
그래도 수리에 성공해서 뿌듯한 제이미.
점심은 공원에서 웨지감자를 먹으려 했지만 홀랑 태워먹었어요.
"너, 탄감자가 맛있단다~"
회사에 출근했더니 직장 상사가,
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죠 뭐...
아 놔.... 김부장....
바로 옆자리에서 전화질까지;;;;
김부장님이 올해의 진상을 수상하셨습니다.
이 작품만 완성해서 뜨면 이따위 직장 때려치울 테다!!!
제이미는 이를 악물고 집필에 전념합니다.
아이들의 동심을 산산조각 낼 딥다크판타지 잔혹동화!!!
코믹콘 고고!!!
모든 사업엔 투자가 필요하죠 훗
"자, 이제 통장만 들여다보면 되는 건가? 훗훗훗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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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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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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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쿠 특성 때문에 사교수치가 너무 낮아서
친구를 집에 초대했습니다.
바로 블루클럽의 핑크날개남.
"뭐야? 이게 사람 사는 집 맞나???"
"안녕하셨어요? 애런씨. 게임 좋아해요?"
"넵, 완전 좋아하죠!!"
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!!
근데 아무리 집에 가라 해도 안 가는 찰거머리 애런씨;;;
집에 가라고 하기 3번 만에 집에 보냈는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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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?!
노느라 밥먹는 걸 까먹어서 제이미 3차 사망.
어쩐지 오늘은 하루 종일 재수가 없더라니..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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