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원이었수 지금은 백수수

외계인 촉수 문어수인 공

어릴 때 어찌저찌 사고로 고아가 된 공을 수가 데려다 키움

n년후,

회사가 망해서 백수가 된 수

급한 대로 친구가 운영하는 남성용 란제리 판매사이트 모델 알바를 하려고 

혼자 방에서 레이스 속옷을 입어보는데

클리셰적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공이 그 모습을 보고 그만 발정기가 와버려서

이챠이챠 아흣흐앙 하다가 사진도 열심히 찍어서 돈도 많이 벌고

사랑도 확인하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해필리 에버애프터

 

 

 

착한 어른이는 여기로>>>

https://tyrblue.postype.com/post/13265562

 

 찍기는 반년 전에 찍었는데 정리하기 귀찮아서 미루고,

포스타입에만 올리고 티스토리엔 올리는 거 까먹고;;;

아직 못 올린 거 20장 정도 더 있는데 그건 또 언제 올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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